실낙원(失乐园)
_25년 백기 할로윈 이벤트
※ 번역기 사용o, 의역 및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. 감안하고 봐주세요 :)
영혼을 인도하는 약속(引魂之约) 데이트 ▶ https://milkyway-b7.tistory.com/78
프롤로그
[魔法挑战 마법 도전]
눈앞의 크고 작은 두 그림자가 날카롭게 대립하는 모습을 보며,
나는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해진 듯, 조금 떨어진 곳에서 방금 심은 화초에 물을 주며 기지개를 켰다.
MC : 오늘은 뭘 해볼까......
전에 교회 서가에서 오래된 책들을 꽤 많이 찾아냈었는데, 한 권 한 권 읽다 보니 어느새 모두 다 읽어버렸다.
이 교회에는 아직 탐험하지 못한 곳이 많다는 생각에, 나는 중얼거리며 더 깊은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.
낡은 나무 문을 밀자 먼지가 사방으로 흩날렸고, 나도 모르게 몇 번 기침을 했다.
어두컴컴한 방 안, 선반 위 빼곡하게 줄지어 놓인 두루마리들이 점차 시야에 들어왔고, 나는 호기심에 그중 하나를 집어 들어 살펴보기 시작했다.
낯선 밀랍 봉인이 난해한 문자 위에 새겨져 교차하며, 신비로운 흔적들을 두루마리 위에 만들어냈다.
MC : ......이건 뭐지?
꼬마 백기 : 이건 뭐야?
나는 눈을 깜빡이며, 눈앞에서 나를 똑바로 바라보는 크고 맑은 눈동자와 시선을 마주쳤다.
그는 어느샌가 다가와, 작은 턱을 내 오른쪽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었다.
MC : ......여기가 네 집 아니야?
꼬마 백기: 난 이런 거엔 관심 없어.
아마 누가 여기 두고 간 걸 거야.
MC : 그렇구나...... 잠깐, 너 어떻게 여기 온 거야?
꼬마 백기 : 나는 그냥 너랑 같이 있고 싶어, 그 녀석이랑 싸우는 건 그 녀석이 자꾸 방해해서......
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, 날카로운 바람의 칼날이 옆을 스쳐 지나가며 먼지를 일으켰다.
먼지 속에서, 이 소란의 장본인이 문틀에 기대선 채 차갑게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.
나는 기침을 하며 성큼 다가가, 무서움도 잊은 채 그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콕콕 찔렀다.
MC : 여기서는 싸움 금지! 싸울 거면 밖에 나가서 싸워! 콜록, 콜록!
그는 내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나올 줄은 몰랐는지, 눈을 크게 떴다가 곧 미묘하게 살짝 시선을 돌렸다.
백기 : 안 싸웠어.
꼬마 백기 : 맞아.
MC : 너도 마찬가지야!
나는 꼬마 백기도 함께 끌어내려, 그를 큰 백기 옆 공중에 세웠다.
MC : 나가서 싸울래, 아니면 여기서 휴전할래!
꼬마 백기 : ......휴전.
백기 : ......
백기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, 나가지도 않았다. 그건 묵시적인 동의였다.
둘 다 보기 드물게 "얌전한" 모습을 보이자, 나는 다시 선반 옆으로 돌아가 손상되어 대부분 더러워진 두루마리 하나를 집어 들었다
MC : 《◆◆마법 각인◆◆교본》......?
마법 각인이 뭐야?
꼬마 백기 : 누구든 특정한 마법을 쓸 수 있게 해주는 거야.
MC : 너도 써본 적 있어?
백기 : 그럴 필요 없어.
크고 작은 두 백기가 내 옆으로 다가와, 내 손에 든 두루마리를 함께 들여다봤다.
꼬마 백기 : 한 번 해볼래? 재밌어 보이는데.
필요한 재료도 근처에서 구할 수 있을 거야.
MC : 너희, 내가 특별한 마법이라도 익혀서 너희를 잡아버릴 수도 있는데 두렵지 않아?
백기 : 해보지 그래?
낮게 깔린 백기의 목소리가 내 귓가의 가까운 곳에서 맴돌았고,
그는 살짝 도발하듯 입꼬리를 올리며, 장난스럽고 도전적인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봤다.
백기 : 정말 이길 수 있다면, 널 놔줄게.
[无聊与不无聊 지루함과 지루하지 않음]



[感兴趣的事 흥미로운 일]




[战斗与游戏 전투와 게임]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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